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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6-01-19 17:07
부부갈등이 최고조에...
 글쓴이 : 글쓴이
조회 : 1,457  
안녕하세요. 현재 결혼 6년차에 접어들었고, 4세가 된 남자아이와 와이프, 이렇게 셋이 살고 있습니다.
고민을 먼저 말씀드리자면,
와이프와 가끔 둘이 술 한잔 하거나 혹은 밖에서 친구들과 시간보내고 오라고 한 뒤
들어오면 그렇게 저에 대한 비난과 못살겠다. 이혼하자 등등… 갖은 폭언과 욕설,
거친행위를 하는 것이 반복이 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..
전 상대적으로 평소 말이 많은 편도, 술을 즐겨하는 편도 아니며 가능하면 이해하고
말로 해결하는게 좋아서,, 결혼 초기에는 아이를 봐서라도 좋아지겠지.하고 넘어갔었는데…
이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습니다… 단순히 제가 싫어서? 결혼생활이 답답해서? 가 아닌 것
같습니다.

월급이 적은 것도 아니고, 아이키우는 환경이 나쁜 것도 아닌데… 도대체 이 사람의 무엇이 이렇게
되도록 만들었을까요? 이제는 싸우면 저도 같이 욕하고 점점 이상한 남자로 변해가는 것
같아 마음이  너무 아픕니다… 상담을 받거나 고리를 풀지 못하면 더 유지하기도 어려워
보이구요…

술이 깬 다음날이면 유야무야 대충 풀렸겠거니 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와이프 모습은
진정한 해결책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.

상담 받기 전에… 이런 케이스가 종종 있는지… 성장과정에서의 아픔이 이렇게까지
혹시 영향을 줄 수 있는지, 그리고 와이프의 과거 성장에서의 아픔도 치유할 수 있을지..
고민입니다… 하루빨리 상담 받고 싶네요..
감사합니다...